일상

관리비 2023년 전기요금 인상 :: 전기단가 1kwh당13.1원

다섯잎클로버5 2023. 3. 2. 07:20
728x90
반응형

22년 4월대비 23년 1월부터는 전기요금이 kwh당 약 100프로 인상된다는 공지를 보고 내려가는 길에 우체통에서 관리비용지를 보았다.

전기단가


2023 현재 전기단가는 1kwh당 13.1원
작년에 비해 거의 100프로 인상되었다.

난방비 인상 고지서에서 놀란 것은 전달 사용요금청구가 1일부터 30일 까지가 아니라는 점이다.

전전달 10일부터 전달 9일까지 사용 요금이 다음 달에 청구되는 것이었다.

어쩐지 여름에 누진세 구간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3kwh를 더 많이 써서 넘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여름에는 날짜를 잘보고 사용해야겠다.
              
난방비를 걱정하지 않았기때문에 별생각없이 우체통에서 뽑아들었는데 지난달보다 4만원이나 더 나온 게 아닌가?

왜 때문일까?

앞에 경비비등 기본관리비가 오른 영향이 있었고
특히 공동전기료가 많이 올랐다.

실제 우리집 사용량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우리집 전기 사용량은 전월165kwh에서 187kwh로 22kwh 증가한 것 외에
온수료는 1세제곱미터 더 사용했고
난방도 1세제곱미터 더 사용했다.

이 정도면 거의 똑같이 사용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기본 전기요금 단가와 온수단가, 난방단가가 12월에 비해 조금씩 올라가서 금액이 소폭 상승했다.

그리고 아파트 공공사용분이 많아 관리비가 4만원 더 나왔나보다.

맘까페는 난방비폭탄글이 폭주한다.

대부분 가스로 난방하는 집 난방비가 많이 나온듯했다. 12월분 난방비보고 난방을 끄고 옷을 더 입었다고 했는데 한계는 있지않겠나.

먹는 것도 입는 것도 따뜻하고 시원하게 사는 것도
다 오르고
오르지 않는 것은 월급과 내아이 성적뿐이라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곡소리로 들리는 듯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