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찜질방 불한증막사우나 코로나 이후 처음 목욕탕 방문했다, 3년 만이다. 남편과 아들은 몇 번 동네 목욕탕 다녀오곤 했는데 찜질방까지 올라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나는 세신이 너무 하고 싶었다. 세신 마니아인데 코로나가 내게 목욕탕을 앗아갔다. 근처에 있는 찜질방은 사람이 많아서 일요일에 왠지 없을 것 같은 곳을 골라서 병점까지 왔다. 그러나 집에서는 그다지 멀지 않은 병점불한증막사우나. 주차는 찜질방 건물지하주차장에 가능 4시간 무료이다. 찜질방 주차요금 바로 앞 지상 명성주차장도 주차가 가능하다. 무료 8시간 주차가능. 찜질방을 오래 이용할 예정이면 밖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주차등록이 되었지만 나갈 때 주차금액 찍히는 것을 보니 4 시간 되었는데 24000원이 찍혔다. ㅎㅎ 그냥 주차하기엔 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