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기기변경의 마지막단계인 보험가입.
핸드폰 가격이 너무 비싸졌기 때문에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야 된다.
핸드폰 보험가입
평일에 핸드폰개통을 했다면 바로 114에 전화 걸어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전화로 가입 시에는 개통 다음날까지 가능하다.
나는 금요일에 개통해서 토요일에 핸드폰을 받아서 전화로 해결을 못 했다.
개통 이틀이 지나면 개통 60일 이내 대리점방문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신분증지참.
핸드폰 보험 보상 내용
혹시 보험 들기 전에 핸드폰이 파손됐다고 해도 가입이 가능하다.
실제로 보험을 들러갔는데 핸드폰은 체크도 안 했다.
60일까지는 파손을 보장해 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61일에 깨지면 답 없다. 그전에 반드시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동네 가까운 대리점 검색은 각 통신사앱에서 가능하니 검색해서 방문하면 된다.
핸드폰 출고가에 따라 보험금이 다르다.
보장해 주는 최대금액도 다르고.
본인 부담금은 손해액의 25 프로지만 최소금액 3만 원은 내야 된다.
갤럭시 s22울트라 액정 수리비는 295000원.
액정파손으로 수리를 할 시 본인부담금은 73750원인 셈이다.
보통 액정 깨지는 것이 제일 흔한 일이니까.
가입기간 36개월.
총 납부 보험금 115200 원(파손만 가입할 시)
핸드폰이 120만 원 정도 하니까 보험금액으로 큰 금액은 아니다.
분실할 우려는 없으니 파손만으로 보험가입을 했다.
월 보험료 3200원. 핸드폰요금에 같이 청구된다.
파손보험은 자기 부담금 제외하고 최대 80만 원까지 보장되는데 횟수는 상관없고 3년까지만 보장이 가능하다.
액정 3번 정도 파손되는 것까지 보장되고 4번째는 일부보장 되는 셈이다.
핸드폰을 놓쳐 깨졌을 때 심리적 압박감이나 놀람이 다를 테니 ㅎㅎ 보험 꼭 가입하자.
핸드폰 배터리 보험 청구
배터리 교환의 경우도 보험가능하다.
배터리가 80프로 이상 제 기능을 못한다고 as센터에서 확인해 주면 보험청구가능하다고 한다.
보험청구 하고 나서 해지도 가능.
그럴 일 없겠지만 단시간 내 보장금액 다 타먹는다면 바로 해지해도 된다. ^^
이제 기기변경 완료!
마음 편히 갤러기 s22울트라를 즐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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