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22울트라 30배줌 달촬영

보름달

갤럭시22울트라 반달사진

그믐달사진

퇴근하는 길 주차장이 넓어서 밤하늘이 잘 보인다.

핸드폰을 갤럭시 22 울트라로 바꾸고 30배 줌 촬영에 재미 들렸다.

정월대보름에 달 사진도 찍어보고
문득 반달을 보고 찍어보고
오늘은 그믐이라 찍어보았다.

카메라를 켜고 줌의 배수를 설정하면 가운데 있던달이  카메라 밖으로 사라지므로
카메라를 이리저리 움직여 달을 가운데 넣어야 촬영이 가능하다

차가운 공기 맞으며 달 사진 찍느라 잠시 집중하는 시간이 여유롭고 좋다.

요즘 Galaxy 23이 사진이 너무 잘 찍힌다고 카메라 성능 광고 겸 기사가 많이 나고 있다.

Galaxy 22도 사진 이렇게 잘 찍히는데 이거보다 더 잘 찍히면 정말 옆집 사람 머리카락까지 다 보이겠다. 안해봤지만~

시력이 좋지 않은 나는 길가다가 간판 글씨를 줌으로 땡겨보는데 사용한다.

기능이 좋아지는 것도 좋고 그로 인해 좀 더 편리해지는 것도 좋지만 핸드폰 가격이 150만 원에서 200만 원에 육박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그래도 블로그 글 쓸 때 사진을 보면 이전 노트 10과 선명도가 달라서 흡족하긴 하긴 하다.